가수 엄정화도 이 증상을 겪고 나서 불과 3주만에 갑상선 암에 걸려 목소리를 잃은 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엄정화도 이증상을 겪고 나서 불과 3주만에 갑상성 암에 걸려 본인의 가장 소중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나도? 라는 생각을 하시고 이 증상이 있으시면 고민하시 마시고 병원에 바로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목소리를 잃을 뻔한 엄정화

출처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출처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엄정화는 최근 방송에서 2010년 갑상선 수술을 진행 했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건강 검진 도중에 목에서 혹같은 것이 발견 되었고 검사 결과 갑상선 암 초기 인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수술로 무사히 암을 제거할수 있었지만 무려 8개월 동안 말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말을 할수 없게 되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 졌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한 결과 다시 노래하고 연기 할수 있도록 목소리가 돌아왔다고 합니다.

 

 

 

갑상성암의 원인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호르몬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주로 방사선, 다이어트 및 비만 역시도 갑상선 암의 주요한 요인중에 하나 입니다.

가족 구성원이 갑상선암에 걸릴 경우 갑상선암의 위험이 증가하며 특정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은 주로밀가루, 튀긴 음식, 버터와 치즈와 같은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인한 과체중이 주요한 원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에 대한 가장 큰  위험 요소로는 방사선 노출이 있습니다.
즉 방사선 노출로 인해서 DNA 구조가 파괴되면 유전자에 이상이 생겨 암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악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갑상선 암의 증상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증상이나 통증을 느끼지 않고 결절의 정도를 의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성대의 결절이 너무 커져서 호흡곤란으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목소리가 변했다면 갑상선암을 진단받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 풍부하여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이 갑상선암을 포함한 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됩니다.

양배추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의 좋은 공급원으로 암세포를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고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