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쓰는 밥솥, 바퀴벌레부터 발암물질까지 나왔습니다. 당장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오늘은 매일 쓰고 있는 전기밥솥을 이렇게 쓰게 되면 바로 발암물질 밥을 먹는 셈입니다.

바로 확인하시고 오늘부터라도 바꿔 보세요.

1. 솥에 그대로 쌀을 씻음

솥에 그대로 물을  무은 상태에서 쌀을 씻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까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내솥은 밥이 눌어 붙지 않도록 코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물과 쌀을 넣고 내솥에서 밥을 씻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게 됩니다. 쌀을 내솥에서 그대로 씻게 되면 코팅이 벗겨지면서 내솥의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그대로 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말 그대로 중금속 밥을 먹는 셈입니다.

솥에 그대로 쌀을 씻지 말고 별도 스테인리스 용기를 활용해서 쌀을 씻으세요.

2. 고무 패킹 교체

밥솥에 있는 고무 패킹은 1년에 한번씩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말 그대로 수명은 1년 정도로 이를 자주 갈아주지 않는다면 고무 패킹 쪽으로 스팀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밥맛이 안좋게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무 패킹은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갈아주세요.

3. 전기 밥솥 청소

전기밥솥을 자주 청소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전기 밥솥 아무래도 먹는 밥을 하는 기기 이기 때문에 밥솥 사이사이에 밥이 끼어있을 수 있습니다. 밥이 끼어 있게 되면 자연스럽게 각종 벌레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전기밥솥 내솥을 꺼내면 안쪽 부위와 물받이 부분은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스팀이 빠져 나오는 스팀 배출구 부위도 자주 청소해주시는 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