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가수 양희은, 그녀에게 다가온 최악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녀가 서른살 때 말기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고 시청자를 놀라겠습니다.

양희은님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암, 이유없이 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을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렇겠지 여유롭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염증에 가려움증까지 발생했다고 하네요. 차츰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의 체력 저하와 체중이 빠지는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서른살 꽃다운 나이에 난소암 말기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난소암수술하는 동안 하루에 7~8kg 정도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양희은은 종양의 크기를 전혀 몰랐습니다. 의사는 종양의 크기가  9개월 정도된 아이의 크기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이 죽고 싶다고 죽어지고 살고 싶다고 살아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죽을 고비를 한번 넘기니 이번에는 항암 부작용으로 인해서 사경을 헤맸습니다.  “퇴원했는데 의사가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  그의사는 나에게 3개월만 살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그녀가 운이 좋다며 의사가 함께  암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싫다고 말했습니다.

양희은 씨는 수술 후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져 외출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재채기가 너무 심해서 혼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눈이 가려워서 집에 찬 수건이 있었어요.  한 수개월동안 병원에 가지 않자 의사가 화가 나서 전화 했습니다. 이런 환자는 처음 본다고 진료 받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그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양희은이 말기암을 극복한 방법

난소암은 특별한 예방법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매우 복잡한 난소암은 고위험 범주에 속합니다. 즉, 발견되면 신속하고 신중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난소암, 유방암 또는 자궁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항상 앉아 있거나 가만히 있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일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난소암 예방에 좋은 음식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 암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류, 두유, 두부, 청국장, 낫토 등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연구에서 해조류에는 아르기닌, 후코이단 및 폴리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암을 예방하는 면역력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체내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과 같은 여성 암 유형에 좋은 식품으로 빠른 신진 대사는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