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2기 판정 받았습니다. 폐암이 발병할때 손에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들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입니다. 폐암이 발병 할때 손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꺼워진 손톱 혹시 폐암

손톱이 지나치게 두꺼워졌다면 폐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답니다. 손톱판 아래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손톱의 폭은 손가락만큼 넓어지게 됩니다. 손톱은 일반적인 경우보다 구부러져 보이게 되며 손가락 끝은 더 크게 무어서 곤봉 모양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폐암을 비롯한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폐기종 등의 만성 폐질환에서 보이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곤봉지

폐에 생긴 암은 호르몬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때 많은 혈액이 손끝 조직으로 몰리게 되며 손가락 끝이 평소보다 더 커지게 됩니다. 곤봉지란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폐암의 증상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폐암 진단은?

폐암에 걸리게 되면 배가 자주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지거나 변기가 올 수 있게 됩니다. 지속적인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폐암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식욕이 급격하게 감퇴 되거나 경력 메스꺼움을 자주 느끼게 된다면 이역시 폐암을 의심하시는 좋습니다.

잦은 기침 흉통 호흡 곤란

대표적인 폐암의 초기 증상은 잦은 기침 호흡곤란, 그리고 흉통입니다. 여기에 기침을 통해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러한 증상이 최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목소리가 변하거나 쉰 목소리를 내는 경우 후두 신경에 암세포가 침범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 구토 그리고 뼈 부위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