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구해주세요’ 뒤집혀진 튜브 긴박한 상황 망설임 없이 바다에 뛰어든 부부의 그 깜짝놀랄 정체

강태우와 김지민 부부의 행동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 빠진 외국인을 구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행동한 것은 매우 용감하고 쉽게 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들은 산책 중인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빠진 외국인을 발견했습니다. 강태우 소방교는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 구조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파도가 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도 익수자를 물 밖으로 끌어올려 구조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구조된 외국인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김지민 소방교는 신속히 응급처치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고 호흡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구조 작업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은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회복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두 소방관은 지난해 결혼한 신혼부부이며, 김지민 소방교는 임신한 상태입니다.

김지민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말하며, 구조된 분과 가족들이 빠른 회복을 이루고 일상 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