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잘못된 샤워습관 하나 때문에 뇌염, 청력 손실까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오늘은 샤워 후에 이 습관 때문에 청력 손실에 심할 경우에 뇌염까지 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잘못된 습관이 몸을 망가트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그내용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면봉으로 귀파면 안되는 이유

귀이개나 면봉을 이용해서 귀속의 귀지를 빼냈을때의 그 쾌감을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귀 청소는 불필요하며 귀지를 제거하는게 더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귀지는 귀구멍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제거해야 하는 노폐물이 아닙니다.

외이도에서 귓 구멍 쪽으로 이동하면서 자연적으로 말라 밖으로 배출되므로 인위적으로 제거할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면봉을 이용해서 귀를 파게 되면 작은 상처가 생기거나 귀에 세균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염증 유발 가능성 높아져

SBS 뉴스

면봉 솜에 있는 잔여물이 귓속에 남아있게 되어 귀 안쪽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염증이 귀뼈를 통해서 뇌 뼈까지 퍼지게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뇌까지 염증이 퍼지게 된다면  그치사율이 무려 10% 가량으로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워후 귓바퀴 닦기

귓바퀴에는 각질과 유분이 쌓이기 쉽습니다. 따라서 귓바퀴 바깥부분은 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닦는 것은 좋습니다. 이때 귀 뒤에도 꼼꼼하게 비누를 사용해서 닦아 내는게 좋습니다. 그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없애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활용해서 귀를 말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나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물이 들어간 귀를 아래쪽으로 기울여서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