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증상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배우 김우빈도 겪었다는 암세포가 몸에 퍼질때 생기는 증상

배우 김우빈은 2017년에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2019년에 2년간의 힘든 투병 생활을 마치고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우빈이 걸렸던 비인두암의 원인 증상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인두암

비인두암은 생소하신분들이 정말 많으실 겁니다. 뇌기저부부터 입천장까지 위쪽 파이프 모양 부위를 비인 두라고 부릅니다. 중이 강 내 압력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에 생긴 종양이 바로 비인두암이라고 합니다.

비인두암의 원인은

비인두암은 엡스타인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흡연과 음주, 코 염증 등으로 비인두암이 발병할수 있다고 합니다.

생존율은

비인두암의 생존율을 초기 발견해서 치료하게 되면 70% ~ 90%가량 된다고 합니다. 보통은 50%가량 된다고 합니다.

증상

실제 비인두암의 증상은 코피 코막힘 등이 있고 얼굴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사물이 두개로 보이게 되면 중이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귀 한쪽이 막힌 느낌이 난다고 하며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김우빈이 겪은 증상은

김우빈 인스타

2017년 5월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을 겪으면서 그냥 과로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에 의하며 코피를 쏟는 김우빈의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의 조언으로 초기에 진료를 받고 비인두암을 발견해서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늦지 않게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해서 성공적으로 완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하고 뜨겁고 찬 음식등을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