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발생하는 여드름, 사실은 암의 전조 증상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여드름이 생기면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초기 증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A 씨는 평상시에 소변을 보는데 전혀 이상도 없었고 소변의 색도 정상이어서 전립선에 대해서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40세 종합 검진시에 전립선암 표지자 검사 결과 수치가 높아서 정밀 검사를 위해서 대학병원을 찾았고 조직검사 결과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정액을 형성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예방법

녹차등이 전립선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지방식이나 비만이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콩과 토마토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초기 증상

전립선 암은 진행되어도 증상이 없으면서 진행 속도 역시 빠르지 않으나 전이가 잘되는 암입니다. 일단 뼈로 암이 전이될 경우에는 심한 통증으로 인해서 강한 진통제를 계속 써야 할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척추로의 전이가 될경우에는 심할 경우에는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혈뇨, 소변 줄기가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드름이 나는 경우는 대부부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서입니다. 호르몬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피곤한 상태로 면연력이 떨어져 있을 때 질병에 걸렸을 때 주로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는 호르몬 불균형은 1~2주 만에  그 증상이 완화 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암에 걸린 경우에는 목과 턱 입술에 계속해서 여드름과 염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전립선 암 환자들중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10%가량 된다고 합니다. 즉 아버지 형 동생 중에 전립선 암이 있다면 암의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는 매년 정기검진 시 전립선 검사를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