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발암물질을 마시는 셈입니다.’ 할인 한다고 아무 거나 마시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생수를 사 먹는 집이 정말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잘못하면 발암물질을 마시는 셈이 된다는 생수 고를 때 필수로 피해야 하는 생수 고르는 꿀팁입니다.

직사광선 노출 생수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생수병이 쌓여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대부분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마트 바깥에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로 이 직사광선 그리고 고온에 노출된 생수가 문제가 됩니다. 생수 페트병은 합성수지로 되어 있어 햇볕에 그대로 노출될 경우에 환경 호르몬을 비롯한 다양한 유해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페트병에서 발생하는 환경 호르몬 중 비스페놀은 생식기관의 발달을 방해하게 되며 비만이나 심혈계 질환을 일으키는 것을 의심하게 됩니다.

또한 포름 알데하이드와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발생하게 되어 다량을 마시게 되면 구토 증세가 나타날수 있게 됩니다.

마시고 난 생수

밀봉이 된 상태에서는 당연히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봉후에 생수를 입을 대고 마신 순간에 병 내부에 세균이 번식 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개봉 후 입은 댄 생수는 최대한 빨리 마시는 게 좋습니다. 하루 만에 다 마시지 않았다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