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먹는 ‘이것’ 잘못 먹으면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생활의 유용한 꿀팁을 알려드리는 바로 뉴스입니다.

오늘은 꿀을 먹을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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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설탕이 개발되기 전에 단맛을 내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꿀이었습니다. 지금도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설탕보다 단가 자체가 상당이 높기 때문에  먹기 쉽지 않았습니다. 자당보다는 과당이 단맛은 내는 까닭에 가장 단맛이 뛰어납니다.

꿀과 설탕은 영양적인 측면에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은 꿀이 더 영양이 풍부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설탕 자체가 고유의 맛이 없어서 다양한 음식에 조화가 될 수 있지만 꿀의 경우에는 꿀만의 특유의 풍미가 있어서 고유의 맛이 유지되어 있다는 점이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꿀 먹을때 주의 사항

꿀은 특별이 먹어서 안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1살 이하의 영아 같은 경우에는 보툴리누스 감염 가능성이 있어서 안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툴리누스는 식중독 균으로 성인의 경우는 면역체계와 위산 때문에 이 균이 죽게 되지만 영아는 아직 면역 체계가 완전히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네팔이나 뉴질랜드 산의 벌꿀에는 독이 들어있기 때문에 되도록 해외에서 구입은 안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꿀벌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독초 성분이 꿀에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통제된 환경 안정성이 입증된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게 아니라 독초에 앉아서 꿀을 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야생 꿀을 먹고 안면 마비 심한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꿀을 팔면 불법이라고 합니다. 네팔에서는 꿀을 파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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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옛부터 한약재로 쓰입니다. 한약재로 쓰인 때는 봉밀 백청이라고 불렸습니다. 한과에 꿀이 들어간 음식은 약식, 약과 등으로 약자가 붙게 됩니다.

꿀의 효능

 꿀은 겨울철 건조할때 입술이 뜨고 각질이 발생하면 자기 전에 입술에 꿀을 바르게 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