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민센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삶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생각하지도 못할 것들까지 지원해준다고하니 꼭 한번 활용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 다쓴 우유팩 휴지로 교환
주민센터에서는 다쓴 우유팩를 일정 수량 모아오게 되면 휴지로 교환해준답니다. 그냥 휴지통에 버리면 폐기물이 되고 말아버리는 우유팩 잘 씻어서 주민센터로 가져다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환경도 아끼고 휴지도 받아서 생활에 보템이 될수 있게 해보세요. 휴지 또는 키친 타올 각티슈 등으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2. 다쓴 건전지 새건전지로 교환
다쓴 건전지 처리 곤란일때가 많습니다. 단순히 폐건전지를 모아서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줍니다. 물론 1:1 교환은 아니고 10개 또는 20개 가량의 폐건전지를 모아 오면 새것으로 교환해 준답니다.
3. 주민센터 헬스장 활용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헬스장이 있는 주민 센터가 많습니다. 주민센터에 비치된 런닝 머신을 활용해서 건강을 챙겨 보세요. 무료이니 꼭 한번 활용해 보시길…
4. 아이스팩 회수
여름철에 신선식품을 구매하게 되면 아이스팩이 같이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쓰고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주민센터에 가시면 아이스팩을 회수하는 회수함이 있답니다. 그곳에 일정량의 아이스팩이 모이면 이를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5. 무인안심 택배함
혹시나 택배를 받아야 하지만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활용할수 있는 곳이 바로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무인 택배함입니다. 택배 시키실때 주민센터 무인 택배함으로 접수 시켜 보세요.
6. 재활용 쓰레기
일부 주민센터에서는 종이 캔 플라스택, 의류 공병 등을 모아오게 되면 플라스틱은 무게를 잰후 종류에 따라서 150원에서 250원을 보상 받을수 있답니다. 병류는 보상액이 20원에서 130원까지 개당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종이류의 경우에는 종이팩은 100원 서적은 100원 일반 종이는 70원을 보상받을수 있답니다. 캔류 알류미늄은 800원 철은 100원을 kg당 보상 받을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