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상담사로 활동중에 있는 오은영 박사 정신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는데요. 이 오은영 박사가 2008년도에 대장암 판정을 받고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녀 나이 44세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 대장암을 극복한 비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로 자신의 수면 식사 그리고 운동 을 조절했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운동 하는 것 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섭취한 음식을 주로 항산화 성분이 많니 들어있는 음식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치료의 개선으로 현재 생존율은 70% 이상입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암 발병 사례가 고령자에게서 발생했지만, 최근 육류 위주의 식단으로의 변화하면서 젊은 층에서도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종양의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남성 대 여성의 비율은 1.8:1로 남성에게 더 흔합니다.암은 남녀 모두에게 흔한 질병이며, 남성 암 중 2위, 여성 암 중 3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발병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은 대장암 발병에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대장암의 약 5%가 유전성 대장암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2대에 걸쳐 대장암 진단을 받았거나 가족 중 50세 이전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계 가족 중 한 명이 대장암에 걸린 경우 나머지 가족의 대장암 발병률은 최대 8배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이 종양성 용종 진단을 받았거나 대장암과 관련된 암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 다음으로 나이, 식습관, 생활 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은 모두 대장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고,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비만하고, 흡연하는 것과 같은 생활 방식은 대장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이 암의 위험을 상당히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은 나이입니다.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50세 이상에서 가장 흔합니다. 나이가 들면 결장직장암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장암의 증상은
결장직장암은 약간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한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및 피로, 식욕 부진, 메스꺼움 또는 구토, 현기증, 황달 등이 있습니다.
물론 주요한 증상은 종양의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결장암의 징후와 증상 중에는 빈혈, 설사, 복부 팽만 및 만져지는 덩어리가 흔할 수 있습니다.
대변을 누는 빈도가 줄어들 수 있으며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녹차는 대장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의쓴 맛은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대장 점막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전반적인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카테킨을 12개월 동안 섭취한 사람은 용종 재발 위험이 18.7% 낮았습니다.
녹차의 높은 수준의 식이 섬유는 결장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알로에는 면역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결장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충북대학교 연구팀은 알로에 다당류를 쥐에게 투여한 결과 장내 면역체계가 개선돼 대장 용종과 염증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알로에의 면역다당류는 장 점막을 강화시켜 세균의 침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면역 다당류는 또한 암과 싸우는 백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