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오늘은 천연 해독제라고 불리는 이것을 먹으면 만성 염증이 싹 사라진다고 하네요.
바로 미나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미나리는 2월 하순부터 3월까지 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자라는 봄나물 중에 하나입니다.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이 다량으로 들어있어서 변비와 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해독 작용과 혈액 정화, 간 보호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간기능 개선
미나리는 알칼리성 채소로 천연 해독제라고 불릴 정도로 칼슘 인 철분 등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해독과 혈액 정화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해독 작용뿐만 아니라 간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 해소와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또한 미나리는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산화로 항암 항염 효과가 뛰어나 유방암과 대장암, 난소암, 위암 등에 좋으며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소금물에 데쳐 먹으면 그 성분과 효과가 50%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또한 미나리는 칼륨 인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성인병이 주원인인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게 되어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좋음
또한 미나리는 눈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A 성분이 들어있어 눈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시력을 보호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미 타리에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흡수되어 비타민A로 변환된다고 하네요. 백내장 안구건조증 그리고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