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 선풍기를 휘두르며 달려들어, 여성의 비명에 뛰쳐나온 3명의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지난 9일 타이완 동부 타이둥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거리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로 20대 여성을 찔렀던 것입니다.

이 여성은 허벅지, 팔, 목까지 찔리며 피를 흘리며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 순간, 근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세 남성이 이 사건을 목격하고 즉각적으로 여성을 구하기 위해 행동했습니다.

그들은 국자와 선풍기, 캐리어 등을 사용하여 범인을 제압했는데, 이들은 귀가하던 아버지와 두 아들이었습니다. 그 후, 뒤늦게 현장을 지나가던 한 행인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범인의 가방에서는 또 다른 흉기도 발견되었는데, 이 상황이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네 남성의 완벽한 협동과 대응 덕분에 범인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피해를 입은 여성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나, 세 남성과 도움을 주었던 행인의 용감한 행동은 칭찬받을 만한 일입니다. 이들의 힘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은 빠르게 구조되었고 범인은 법에 따라 처벌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