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에서 알수 있는 폐암 증상, 폐암의 신호라고 불리는 증상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폐암은 부동의 국내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이랍니다.

또한 암 진행 속도가 빨라서 전이가 잘되고 완치 역시 쉽지 않은 질병이 바로 폐암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걷다가 알 수 있는 폐암의 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한쪽 눈 동공의 축소가 있습니다. 폐의 가장 위쪽에 암이 생겼을 때 척추 신경을 건드릴수 있는데 이로 인해서 한쪽 눈 윗 눈꺼풀이 처지고 한쪽 눈 동공이 작아지게 되며 마지막으로 얼굴에만 땀이 나지 않게 됩니다.

여기에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곤봉지가 나타나거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유독 얼굴과 눈이 붓고 붓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하는 게 좋습니다.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 모세 혈관이 확장됩니다. 그러면서 모세혈관과 말단 연조직이 과다 증식하면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조금만 걸어도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호흡 곤란이 온다면 폐암을 의심하는게 좋습니다.

폐암 환자의 대부분 호흡 곤란을 겪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발생되는 증상이구나 생각할수 있으나 물론 강도 높은 운동을 했을 때에는 일시적으로 호흡 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폐암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간이 지날수록 앉아있기만해도 식은땀이 나며 어지럼증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가슴 통증 동반

폐암 환자의 82% 가량이 가슴 통증을 함께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가지 흉부 통증이 생긴다면 폐암을 의심하는 게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증세와 함께 흉부 통증이 나타나게 되었다면 폐암을 의심하시고 진료늘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침 증세

또한 폐속 암이 자라게 되면서 기관 지른 건드리게 되면서 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기침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호전이 돼야 하지만 폐암의 경우에는 장기간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오랫동안 기침이 나오게 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