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 때 나타나는 이 증상으로 알수 있는 폐암의 초기 증상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입니다.

오늘은 폐암 초기 증상에 대해서 설명드리려 합니다. 혹시나 산책할 때나 걸을 때 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병원 진료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나라 암 사망자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협적인 암이 바로 폐암입니다. 발견되는 암의 40%가량이 4기에서 발견되며 수술하더라도 절반가량이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폐에는 감각 신경이 없어서 결핵이나 감염등으로 많이 손상이 되어도 통증을 느낄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중에 하나입니다. 초기 증상은 더더욱 잘 알아두셔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 진료부터 받아보세요.

폐암의 원인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흡연입니다. 간접 흡연 포함해서 폐암의 약 85%가량이 흡연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폐암의 발생 위험으로 따져 보면 직접 흡연이 13배 간접흡연이 1.5배 폐암 발병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

기침

별다른 이유 없이 기침과 가래가 1~2주 이상 계속 되는 경우 폐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폐암 환자의 75%가량이 호소할 정도의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기침입니다.

피 섞인 가래

기침할 때 종종 가래와 혈담이 섞여 나오는 경우 폐암 말기에 다량이 나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폐암 초기에는 양이 적고 나오다 말다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도 절대로 무시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호흡 곤란

걸을때 숨이 차고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 폐암으로 인해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생기거나 암이 커질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호흡 곤란입니다. 폐암환자의 절반 가량이 숨이 찬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운동 부족 탓으로 여겨서 병원을 찾지 않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