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 그녀는 2014년에 생존율 50%인 난소암 그것도 3기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렇게 어려운 난소암을 극복하고 완치에 이를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소암이란
여성 생식과 호르몬 분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난소에서 발생되는 암입니다. 매년 2500명이 난소암 진단을 받으며 주로 50~ 70세에 제일 많이 발생하는 암이 바로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암 사망 원인 중에 47%가 난소암일 정도로 여성 암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 바로 난소암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져서 가발을 쓸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6년 넘게 지났기 때문에 사실상 완치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암에 걸린 사람 중에 50% 이상이 5년 넘게 생존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생존율이 올라간 셈입니다.
홍진경은 원인을 알수 없지만 몸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아서 건강검진을 받는 도중에 난소암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숨이 빨리 차고 금방 피로해지면서 호흡이 가쁜 증상이 나타난다면 난소암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홍진경은 어떻게 난소암을 이겨냈을까?
홍진경은 항상 죽음을 대비하면서 살려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홍진경이 말하는 난소암 극복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합니다. 항암을 하는 중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사업도 꾸준히 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또한 주 3회 이상 꾸준히 걷기 운동과 야채와 채소 위주로 된 식단을 꾸준히 유지해 준다면 난소암을 예방하고 극복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