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폐암이 전이 될때 손에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들

안녕하세요 건강 뉴스 입니다.

오늘은 손가락으로 체크하는 폐암 자가 진단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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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체크

옥탑방 문제아들 중에서

손가락에 폐암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양손 검지 손톱을 맞대고 눌렀을때 손톱의 틈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틈이 생기지만 폐암 환자의 경우에는 검지 손끝이 벌어지면서 다이아 몬드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폐암에 걸린 환자의 50% 가량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핑거 클러빙 현상이라고 합니다.

기침 소리로 체크

기침을 오래동안 지속할 경우에도 이게 감기라고만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기침의 원인은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기침이 1~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결핵 폐렴 또는 호흡기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기침을 할때 누런 가래가 나온다거나 숨이 차고 쌕쌕 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폐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혈색이 퍼렇게 변하거나 검은색이라면 특히나 바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숨참기로 체크

나이가 들면서 폐근육의 탄력이 줄어들면서 폐활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폐활량이 감소하게 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게 되고 두통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숨을 들어 마시고 10초 동안 멈췄다가 내뱉는 숨쉬기 운동 유산소 운동등을 하는게 폐활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